나는 왜 부자가 아닐까?
vsd 어떤 사람들을 부자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저 또한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까지 부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막연히 부자라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벌기업의 총수와 일명 로열패밀리라 불리는 그들의 가족, 재벌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견기업을 경영하며 동산과 부동산을 운용하는 자산가, 하다못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정원이 딸린 저택을 소유하고 고급 외제 차를 몇 대씩 보유하는 정도는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부자들과 저의 간극은 너무 컸고, 자본주의 사회 구조에 따라 신분을 나눈다면 지극히 일반적인 평민 계급인 내가 굳이 부자인 그들과의 간극을 확인하고 체감하며 살 이유가 없었기에 깊게 고민해보지 않은 것입니다. 제게 그들은 다른 세계의 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부자가 되려는 생각도...
부자마인드 & 투자이야기
2020. 11. 2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