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혹시 '사스퍼거'???
이번 주말에 1일 1독을 했던 책으로 제목은 [[배려]]라는 책이다. (두껍지도 않고 머리도 식힐겸 읽기 아주 좋은 책이었다~ ^^) 표지도 친근하게 그려져 있어 손이 갔고,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놓은 글이라 재미있고 편하게 읽기 좋았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내 이해의 범주를 넘어서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생각으로는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중을 해줘야 하는 것이 맞지만 말만 쉬울 뿐 현실에선 전혀 쉽지 않다. ㅠ.ㅠ (나도 모르게 분노 게이지가~~~) 특히나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람유형인 '사스퍼거'가 주변에 있다면.... 정말 최악이다 못해 절망할 수밖에 없다. ㅠ.ㅠ 이 책에서 소개하는 것은 [레인맨]이란 영화에서는 더스틴 호프만이 비상한 머리를 가진 자폐..
메디테라의 서재 & 독서
2020. 11. 23.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