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은 보존하면서 이자로 생활이 가능한 시스템 만드는 방법
안녕하세요~ 메디테라입니다~ ^^
지난 시간에 약속드린대로 이번시간에는
원금은 보존하면서 발생하는 이자로만 생활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원금을 보존하며 돈을 만드는(?) 시스템 구축은
아주 신선한 생각은 아닙니다.
이미 여러 저명하신 분들이 투자에 관해 이야기를 하며
같이 거론되던 방법이니까요..
하지만 저는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서
책이나 기타 다른 글이 말하는 이론으로만 남아있는 방법이 아닌
실제 제가 해본... 해 오고 있는 시스템을 소개하고 공유해서
여러분들도 같이 시스템을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 첫번째 시스템인
부동산 투자 세팅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방법은 제게 북극성 실전전략반 강의를 들으신 분들은
모두 아실텐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투자금을 가지고 적정 투자비율로 쪼개서
투자를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이 때, 리스크 관리를 위해 예비비는 필수로 두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참고로 저는 투자를 시작할 때 돈이 없어서 초기 투자금 5000만원으로 시작을 하였고...
첫 투자는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6개월이 지나서 할 수 있었고..
첫 투자 후 1년 동안 투자한 물건은 약 10개 정도 됩니다.
5천만원 가지고 부동산 10개를 어떻게 사냐?
고 물으실 수도 있지만 제가 투자를 시작한 해가
2015년으로 지금처럼 전세가가 높아지고 있는 시기라서
투자금을 적게 들이고도 투자가 가능했고
점점 실력이 늘면서 부동산을 사고도 돈이 안 들거나...
오히려 돈이 들어오는 투자를 통해서... 여러개의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부동산은 돈이 많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거야~
라고 핑계만 대셨던 분들은 이제부터라도 시스템 구축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들에게 저처럼 많이 하라고 권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시장도 아니고요~~
제가 그렇게 했다는 것만 알려드리는 것이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상황과 자금에 맞게 투자를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투자를 꾸준히 해서 물건을 세팅해 두었다면...
매도 계획에 따라...
또는 생각보다 수익이 낮은 물건에서 투자금 회수를 해서 더 가치있는 물건에 투자를 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투자 물건을 팔아서 수익과 함께 자본을 회수하셔서
늘어난 자본에 맞게 더 실~~한(가치가 높은) 물건에 재투자를 합니다.~
그렇게 반복을 하는 것입니다.
참 쉽죠~~~? ^^
물론, 투자한 모든 물건이 수익이 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노여워하거나 슬퍼하거나 자책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았던 물건들이 주는 경험과 고통(?)은
다시 투자하는 물건의 훌륭한 밑거름이 되어 줄 테니까요..
"투자를 하는 사람은 일비일희하지 말라"는 말을 자주 듣곤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인생의 굴곡에 따라 희노애락을 느끼지만
투자자들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훨씬 더 짧은 주기로 더 자주 겪게 되기 때문에
멘탈관리 필수이고.... 특히나 이번 시장에서는 더 와 닿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꾸준히 반복을 하다보니 5-6년이 지난 지금...
매년 월급 이외에도 투자로 발생되는 수입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투자하느라 돈이 다 묶인 상황에서 대출을 최대한 받아 실거주를 옮겨
매달 이자를 거의 200만원에 가깝게 내야하는 상황이지만....
오로지 월급쟁이로서 생활할 때보다 이자와 대출 원금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원금을 상환하는 것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내년에도 전세 만기가 다가오거나 매도 계획이 있는 물건들이
대략 10개 정도가 됩니다.
이러한 물건들을 하나씩 처리하다보면...
한 해의 투자 물건들이 또 세팅이 되어 내년의 수익을 또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법은 단순합니다.
그리고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3년만 빠짝 해보세요~
저의 첫번째 시스템을 여러분도 가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나머지 시스템들은 다들 너무 초입이라 결과가 말씀드리기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시점에서는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것이라 생각되어 공유하자면...
2번째, 책을 쓰는일입니다.
사실 초반의 인세는 아주 미미하지만....
[익숙한 것과의 결별]의 저자 구본영님의 조언대로 매년 반복한다면
이 또한 든든한 시스템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책 쓰기는 사실 처음의 진입잔벽이 높은 분야이긴 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인생을 살아오면서 책 한권은 다 가슴에 품고 있다고 합니다.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그 책을 한번 풀어내 보는 것도
인생에서는 시스템 구축과 별개로도 충분히 의미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세번째 시스템인 유튜브입니다.
4차 산업시대에는 플랫폼 시대라고도 불립니다.
플랫폼을 가진자와 가지지 못 한 자로 분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제 막 시작을 한 유튜브 어린이지만....
투자를 하듯 꾸준히 하다보면 이 또한 시간을 먹고 자라
든든한 시스템이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네번재, 법인 투자입니다.
처음에는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명의에 대한 필요성과
투자 방법의 다양화 측면을 생각해서 설립을 하게 되었는데...
막상 시작을 하고 보니 법인의 활용도가 또 무궁무진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부동산 투자로 활용을 하고
이 후에는 활용을 다각화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다섯번째, 주식 투자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다보니 자금이 너무 부동자산에만 치우쳐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
코로나로 인해 경제 공부를 시작한 김에 성과를 내보고 싶은 욕심도 나서 시작을 했습니다.
사실 주식에 대해 잘 알지는 못 하고요.
다만, 안전하게 투자하고 싶은 마음에 가치 있는 1등 주식을
저점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꾸준히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3월 코로나로 주식이 60%이상 빠졌을 때(미국 주식 기준)
매입을 했던 아이들은 아주 훌륭하게 커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사고 팔기도 했고...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문제가 생겨 부동산 투자 잔금시 활용차 회수를 하기도 했었지만
일정 금액은 꾸준히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생기니까 좋더라고요~
이렇게 정리를 하고 보니 더 특별할 것 없는 이야기네요~
(첫번째와 다섯번째 투자 시스템은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대로
자녀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것에 의미를 둘 수 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 다 하고 있지는 못 한 일이라서
행하고 있는 1인으로서
진입장벽이 나름 있지만 막상 시작하고 나면 생각보다 그리 어렵지 않고
유지하는 끈기만 있다면.... 중도에 포기를 하지만 않는다면....
농부가 씨를 뿌리고 가을 수확을 기대하듯이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시스템이 없는 사람에게 노후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노후를 위해 씨앗을 뿌려두는 마음으로
시스템 구축!!! 저와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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